[이벤트] 혼공학습단 13기 활동 회고(1.01^365=?)
“13기 혼공족의 하루, 0.1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잘했든 못했든 이미 끝난 활동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은 날려버리고,
앞으로 어떤 0.1을 해볼지 6주차 공부를 마친 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느 덧 혼공학습단 13기 활동 회고를 적는 시간이 왔습니다.
책 내용 상 난도가 있는 8장과 9장 부분은 커리큘럼 상 제외는 되었으나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천천히 학습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확실히 사전지식은 어느 정도는 필요한 혼공머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파이썬 기본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앞의 내용이 뒤에 활용되는 만큼 앞에 언급된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다면 그 내용에 대한 복습을 하고 진행하는 편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난 빅데이터분석기사를 취득하면서 몇몇 용어가 눈에 익긴 했지만 2년이 지났기에 가물가물하더라구요 ^^;; 하지만 해당 용어에서 언급된 내용을 실제 사이킷런, 케라스를 통한 실습을 해보니 (100%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역할을 하는구나가 와닿는 시간이였습니다.
지난 11기 때 활동 회고와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방향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부트 캠프를 마치고 운좋게 2024년 11월 18일부터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업무가 당장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다 보니 3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잘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맞는 선택을 한 것일까? 란 생각이 있긴 하지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000&key=20160405.22027202403 분명 지향할 목표는 그려놓은 상태이고, 이를 위한 사전 작업을 계속해서 하는 만큼! 티끌 모아 태산이 될 그 순간을 맞이하고자 조금씩 걸어가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