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혼공학습단 11기 활동 회고✍️

🎉경 혼공학습단 11기 활동 회고 축🎉

“6주 동안의 혼공학습단 11기 활동을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건지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방향으로 미래 지향적인 회고를 해보세요.”

새해 목표를 새로운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발돋움의 시작으로 Computer Science를 착실히 공부해서 개발자로의 역량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학창 시절 우리는 공부하였고, 직장에 다니면서 개발 일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공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이론 내용 중심 주제가 많다보니 오랜만에 의자에 앉아 집중해서 공부하려니 쉽지 않았네요.

그래도 지난 6주 간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내용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저자님께 질문 및 내용 관련 제안을 드리고, 출판사에는 책과 관련한 여러 수정 사항과 의견도 드렸습니다. 혹시 다음 번 공부하시는 혼공족 후배(?) 여러분께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를 공부하는데 있어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이제 앞으로는 제가 하고 싶은 새로운 개발 직무를 향해 아래와 같이 계속해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1.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내용 복습
  2. 국가기술자격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준비 (필기는 예전에 붙었으나 실기에서 낙방을ㅠㅠ)
  3. 데이터 관련 직무로 진출하고자 SQL과 파이썬 with 데이터 라이브러리 공부 (부트 캠프 참여를 위한 기본 역량 준비!)

그리고 건강을 위한 운동도 틈틈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다.” — 티베트 속담